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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그러던 중 레이나는 악플을 발견 했네요.

레이나의 심각한 표정

'방송 안 들어와서 유튜브 하는 줄'

'애프터스쿨 망해서 연예인 그만둔 줄'

'나나 리지 빨이 있어야 할 듯'

'가수가 노래를 해야지'

 

'처음 보는데 노잼인 듯'

'원래 이렇게 재미 없어요?'

... 등 악플들이 쏟아졌는데요...

레이나는 "가수가 노래하는 걸 당연하게, 무조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가 밤을 새워서 텐션이 내려가 있다"라며..

악플에 직접 답을 하며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전 티아라 멤버 소연은

"나는 울고 껐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레이나를 보며 감탄,,,

이에 레이나는 "그런 댓글 되게 많다. '얘 망해서 이런 거 하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일상은 분노하며 "꺼지라고 해"라고...

전 달샤벳 멤버 수빈도 "저는 이런 악플도 받았다. 처음에 와이셔츠를 입고 발라드를 부르다가 셔츠를 벗으면서 댄스 퍼포먼스를 하는데

'저런 것들은 XX가나 가라'고 하더라"라며

"입에 담지도 못할 실시간 댓글이 한두 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달렸다. 그러니까 나는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인가 하고 생각했다"며 말하고,

전 스텔라 멤버 가영은

"저는 클럽 앞에만 지나가도 '쟤 클럽에서 사는 애야' 이런 식으로 소문이 난다"며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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