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예

갓세븐 영재 학폭설 JYP 입장은?

시방리뷰 2020. 10. 21. 17:36

갓세븐의 메인보컬 영재가 과거 장애 고교 동창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학대 가해자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자신은 청각 장애나 지적 장애자입니다. 

과거 목포기계공고 재학 시절 2, 3학년 영재와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영재가) 이유 없이 때리고 물건을 빼앗기도 했다.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고 빵셔틀도 주문했어요."라며

TV에 나와 착한 척하는 게 지겨워요라며 영재를 가면을 쓴 악마라고 했다.



이어 TV에 나오지 말라며 활동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갓세븐 멤버 영재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JYP 소속사는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갓세븐 팬들은 일부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갓세븐으로 데뷔한 영재는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데뷔 준비를 위해서 

​고등학교 1학년인 2012년경 서울 한국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에대해서문장작성자가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2,3학년같은반이었다라고하는이러한주장은맞지않다는겁니다.

소속사 측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하니 어떤 입장을 밝힐지 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연재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입니다.

​2014년 갓세븐 멤버로 데뷔를 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다'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댓글